사진 = FC서울 구단 제공
‘Grow with uS’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2024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개시하며, K리그 새 관중 기록 세우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시즌 총 19번의 홈경기에 누적 관중 430,029명이 입장해, 평균 관중 22,633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구단 중 최고 인기를 구가했다.
2024시즌을 맞이하여 FC서울은 K리그 최고의 명장 김기동 감독 선임과 함께 K리그 역대 최고의 네임밸류를 자랑하는 외국인 선수 제시 린가드를 영입, K리그 인기몰이에 다시 한번 정점을 찍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3월 10일에 치러질 홈 개막전은 이미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데일리 메일, 디애슬레틱 등 영국의 주요 언론사들이 현장 취재 신청을 완료했다는 소식이다.
FC서울은 3월 5일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FC서울 PLUS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정식 티켓 오픈 3시간 전부터 선 예매 기회가 주어지며, 회원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FC서울은 K리그에서 가장 다양한 권종을 제공하며 팬들에게 폭넓은 관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석부터 동측, 서측 지정석, 그라놀로지 VIP석, KRUSH 테이블석, AMIGO 나쵸석, 프리미엄 서측 센터지정석 등 다양한 지정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스카이 박스와 동일한 탁 트인 시야에서 무제한 생맥주와 한돈 안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한돈스카이펍도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FC서울의 2024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C서울은 이번 시즌에도 대한민국 프로스포츠의 인기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하며, 새로운 관중 기록 세우기에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