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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인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타샤’를 추가한 업데이트를 1일에 공개했다.
‘타샤’는 파라오의 장례 의식 도구였던 유물 ‘투탕카멘의 가면’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유명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으나 그 실체는 아우렐리아 도시 연맹의 암살자이다.
‘타샤’는 준비 동작 없이 빠르게 공격을 전개하고, 상대방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여 전투에서 활약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타샤’ 업데이트와 함께 2월 22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2월 8일까지 특정 레벨의 보스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는 악령토벌 ‘전쟁의 사도: 아드리안’을 오픈하고, 고난도 콘텐츠 ‘야수형 게이트’ 심층 25단계를 업데이트했다.
‘에버소울’은 플레이어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며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최근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에버소울’은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계속해서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메인 스토리 7장 전반부 ‘묵시록의 기사’를 공개하고, 정령의 기원을 감상할 수 있는 ‘기원의 탑’에 정령 ‘아드리안’, ‘제이드’ 등의 신규 스토리를 추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