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래프톤 공식사이트 제공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인기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를 위한 2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성한 축복’ 시즌을 시작하고, 정령 종족의 마법 속성 유닛 ‘플로레아’를 게임에 소개했다.
‘플로레아’는 원거리 단일 딜러 유닛으로 몬스터 처치 시 캐슬 체력을 소량 회복시키며, 판매 시 캐슬 체력을 대폭 회복시키는 ‘희생’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으며, 플로레아는 ‘더비 난투 – 플로레아 미러전’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신규 유닛을 경험하고 영원의 깃털 및 시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2월 14일에는 새로운 인간 유닛 ‘천상 기도자’가 게임에 등장하며, ‘천상 기도자’는 인간 종족의 마법 속성 유닛으로, 주변 아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신의 은총’ 특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아군 딜러 유닛과 함께 배치하기에 이상적이다.
‘더비 난투 – 천상 기도자 미러전’도 진행되며, 이 모드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천상 기도자를 활용한 덱으로 경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디펜스 더비’에서는 다양한 시즈널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설 연휴를 맞아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보상이 제공되며, 밸런타인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고 교환할 수 있다.
크래프톤의 ‘디펜스 더비’는 계속해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