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E스포츠 NHN, ‘스텔라판타지’와 손잡고 서브컬처 게임 시장 공략 본격화

NHN, ‘스텔라판타지’와 손잡고 서브컬처 게임 시장 공략 본격화

사진 = NHN 공식사이트 제공

NHN이 링게임즈와 손을 잡고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게임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스텔라판타지’는 모바일과 PC를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대응 수집형 RPG로,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비주얼과 액션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NHN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스텔라판타지’의 판권을 확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링게임즈,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이끈 제작진이 2019년 설립한 신생 게임사로부터 ‘스텔라판타지’의 개발 소식은 이미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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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판타지’는 방대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캐릭터 스토리라인, 수려한 캐릭터 모델링, 그리고 실시간 4인조 동시 전투 액션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서브컬처 게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NHN이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을 통해 서브컬처 게임 장르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되었다”며, “게임의 독특한 매력과 NHN의 퍼블리싱 노하우가 결합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스텔라판타지’는 2024년 연내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 팬들은 이제 곧 서브컬처의 새로운 지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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