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U-21 이탈리아 국가대표 톰마소 발단지, AS 로마로의 이적 임박

U-21 이탈리아 국가대표 톰마소 발단지, AS 로마로의 이적 임박

톰마소 발단지 / 사진 = 톰마소 발단지 SNS

세리에 A 클럽 엠폴리의 유망한 미드필더인 톰마소 발단지가 이탈리아 U-21 국가대표에서 AS 로마로의 이적이 임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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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이적시장 전문 저널리스트인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발단지의 AS 로마 이적은 1,000만 유로의 이적료와 500만 유로의 옵션으로 성사되었으며, 또한, 댄과 라이언 프레드킨이 이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발단지는 AS 로마와 5년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메디컬 검진 및 계약 절차를 위해 로마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발단지는 엠폴리 유스 출신으로, 2020/21 시즌에 코파 이탈리아에서 프로 데뷔한 후, 2022/23 시즌부터 세리에 A 리그에서 주목받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엠폴리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통산 44경기에서 6골을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발단지는 이탈리아 U-17 대표팀에서부터 연령별 대표팀까지 경험하며 국가대표로서의 능력을 증명하였으며, FIFA U-20 월드컵에서 7경기에 출전하여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이탈리아의 준우승에 기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UEFA U-21 챔피언십 예선에서도 2경기에 출전하여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톰마소 발단지는 AS 로마에서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주요 선수로 이적하며 세리에 A 리그에서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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