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주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으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와 2세트에서 각각 승리하여 2대0으로 광동 프릭스를 제압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현재 2승(+4)으로, 젠지e스포츠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으며, 광동 프릭스는 개막 2연패에 늪에 빠지게 되었다.
승리를 거둔 바이퍼와 딜라이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에 대한 기쁨과 만족을 표현했다. 또한, 팀 내 협동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노력하고 발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전했으며, LCK 스프링 시즌은 더욱 뜨겁고 격렬한 경쟁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