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게임즈 공식사이트 제공
카카오게임즈와 나인아크가 공동 개발한 인기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이번 주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서브컬처 콘텐츠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에버소울’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게임 내 선상 파티를 테마로 한 이벤트 존, 아이돌 MV ‘러브노트’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존에서는 참가자들이 룰렛을 돌려 아크릴 스탠드,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 게임 일러스트가 담긴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참여자들이 인증샷을 촬영하고 클리어 파일을 받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나인아크의 김철희 PD와 함께하는 깜짝 미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행사장 내에서 김 PD를 찾아 특정 대사를 외치고 스페셜 쿠폰을 획득할 기회를 갖게 되며, 특정 시간에는 김 PD와의 포토타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에버스톤 1,0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철희 PD는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를 준비했다”며, “일러스타 페스에서 ‘에버소울’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버소울’의 참가로 더욱 풍성해질 ‘제3회 일러스타 페스’는 서브컬처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