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문화 조진웅, 엄정화, 박규영, 최수영, ‘1000억을 건 밸런스 게임’에서 대담한 선택

조진웅, 엄정화, 박규영, 최수영, ‘1000억을 건 밸런스 게임’에서 대담한 선택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로그인’ 캡처

최근 개봉한 영화 ‘데드맨’을 응원하기 위해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조진웅, 엄정화, 박규영, 최수영 등이 ‘1000억을 건 밸런스 게임’에 참여, 자신들의 선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로그인’을 통해 공개된 이번 이벤트는 ‘1000억 받고 ‘데드맨’으로 살기 VS 그냥 내 이름으로 살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부분의 배우들이 ‘1000억 받고 ‘데드맨’으로 살기’를 선택하며 재미있는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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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그래야 영화 주인공 될 거 아니야~”라고 유쾌하게 답변했고, 박규영은 “무조건 1000억!”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영 역시 극 중 힙스터 역할에 걸맞게 “1000억 받기”를 선택했다.

반면, 이연희는 다른 선택을 하며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강동욱, 윤소희, 이서준, 이소이, 전채은, 정소리 등 다른 배우들도 밸런스 게임에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데드맨’ 주연 조진웅은 “데드맨 해봤다. 사람 할 짓 아니다”라며 진심 어린 답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데드맨’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번 이벤트는 ‘데드맨’의 개봉을 기념하며, 영화에 대한 배우들의 응원과 함께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드맨’은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2024 설 연휴 극장가에 스릴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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