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구FC, 파주시민축구단과의 연습경기 공개

대구FC, 파주시민축구단과의 연습경기 공개

사진 = 장성식 기자

2024년 2월 14일, 대구FC는 남해군 미조공설운동장에서의 연습경기가 오전 11시에 가지게 되었다.

특히나 이번 대구FC는 14일 오전 11시에 경상북도 남해군 미조공설운동장에서 K리그3팀은 파주시민축구단과의 연습경기를 가졌으며, 3-4-3의 포메이션으로 B팀과 1군 최영은-장성원-이원우를 투입시켜 경기를 하였고, 최영은(GK)-이원우-윤태민-박진영(DF)-장성원-배수민-손승민-정헌택(MF)-박용희-한서진-김영준(FW)의 맴버로 전반전에서는 0-1로 파주시민축구단이 앞서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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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접어들면서 원래 1군 맴버들을 투입시켜 같은 포지션으로 3-4-3으로 나갔으며, 최영은(GK)-고명석-김강산-김진혁(DF)-홍철-박세진-요시노-황재원(MF)-바셀루스-에드가-고재현(FW)의 맴버로 출격을 했다.

우선 전반전에서는 라이트쪽의 측면돌파를 지속적으로 뚫리게 되어 수비적으로 많은 불안감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전에서는 완벽한 점유율로 대구FC만의 딸각이 아닌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대구FC의 협업 플레이로 세트피스까지 공을 몰고가서 슈팅 및 헤더로 득점을 취한 부분이 아닌 다양한 공격시도에 많은 변화도 보였다.

사진 = 장성식 기자

특히 대구FC의 공격수인 고재현은 중앙에서 3명을 따돌리고, 파주 골라인 안으로 들어와서 오른쪽 골문으로의 슈팅이 성공한 멋진 골장면도 보여주었으며, 반대로 파주시민축구단의 카운터 공격과 양측면의 공격라인으로의 침투에서는 너무 쉽게 열어주게 되어 수비적인 불안감도 보여주게 되었다.

결국 마지막 1-2로 파주시민축구단의 득점으로 패배를 연습경기에서는 하게 되었지만, 나름대로 얻은 것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가장 중요한 선수인 세징야와 벨톨라를 빼놓은 상태에서 플레이를 진행되었으며, 케이타가 뛰었던 윙으로는 홍철이 전력으로 담당과 함께 새롭게 구단에 합류하게된 요시노의 MF의 공수전환 플레이가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기대감 또한 주게 되었다.

사진 = 장성식 기자

고재현의 강한 돌파력과 요시노의 중앙 침투 및 패스가 눈에 띄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황재원의 오른쪽 슈팅 패스가 더욱 날카로워져, 에드가 및 공격수의 헤더에 대한 기대감 등이 이번 시즌 대구FC의 경기에 흥미를 주게 되었다.

사진 = 장성식 기자

마지막으로 수비적인 불안감은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보강이 될 것이라는 숙제가 있으며, 중간 미드필더 및 공격에 대한 재미있는 축구를 이번 시즌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에 기대 또한 모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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